【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김경한)는 9월 8일 충주시 동량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진여원을 방문하여「추석 명절맞이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진여원은 가정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이 시대에 갈 곳이 없거나 가족이 있어도 보호받을 수 없는 아이들을 진여원이란 가족안에서 보호, 양육, 성장시켜 향후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진여원 관계자는 “최근 아동들이 늘어나며 시설보수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에서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경한 지사장은“농어촌에 소외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도록 하는 것이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ESG경영이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기를 보내고,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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