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이강이 봉사단은 추석명절을 맞아 충주시 봉방동 소재의 ‘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를 방문하여 쉼터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의자)을 전달하였다.
쉼터 관계자는 “그 동안 낡고 모양과 색이 제각각이던 의자를 공단에서 교체해주어 고맙다”며, 쉼터 내 청소년들이 모여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공간에 의자를 놓고, 청소년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 하도록 하겠으며, 금번 공단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가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표시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 건이강이봉사단(지사장 박종화)은 그 동안 지역사회에서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농번기 과수농가 일손 돕기, 주말 이용 청소년시설(진여원) 교육봉사 활동 등을 실천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지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주시자원봉사센터, 2022 하반기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보수교육 실시 (0) | 2022.09.07 |
---|---|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 숭덕원 나눔의집에 추석맞이 임직원 후원금 전달 (0) | 2022.09.07 |
제천시, 2023년 (2022년 실적) 충북도 시군종합평가 대비 정성지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0) | 2022.09.01 |
충주시, 호암지 생태관광명소화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0) | 2022.09.01 |
조길형 시장, 추석 연휴 시민불편·호우피해 최소화에 집중 (0) | 2022.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