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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3 예산편성 위한 시정 연설 -2023 예산안 시의회 제출 … 1조 597억원 계상, 지난해 보다 530억 증액 -불필요한 예산 정비,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배분 강조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이 22일 제천시의회에서 ‘2023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해 시정 연설을 진행했다. 이번 연설문은 제319회 제천시의회 정례회를 맞아 민선8기 출범 5개월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시정운영 방안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3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계상·편성하고자 연설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 ▲시민 체감 경제활력 도시, ▲관광도시 제천, ▲따뜻한 복지, ▲농민이 행복한 선진농촌, ▲생산행정 구현 등 5대 비전을 제시하며 금년보다 530억원 증가한 1조 597억원의 예산을 계상하는 한편, 관행적 사업, 낭비성 축제사업.. 2022. 11. 23.
제천시, 관광택시 올해만 1,000대 출발 - 1,000번째 탑승 환영식 … 대전에서 온 50대 단짝친구 -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총 누적 2,717회, 6천여명 이용해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제천시는 (사)제천시관광협의회(회장 김태권)와 22일 제천역광장에서‘2022년 관광택시 1,000회 운행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 및 이재철 제천역장 등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0번째 예약 승객으로 대전광역시 중구에서 온 50대 여성 여행객 2명이 선정되어 환영식을 진행하였다. 1,000번째 탑승객에게는 꽃다발과 기념품,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권(2인)이 증정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관광택시 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에 대응한 소규모 관광모객 서비스로, 기존 단체(버스)여행이 부담스러운 관광객을 주 대.. 2022. 11. 23.
충주시, 고질체납액 징수 총력!! 끈질긴 자산 추적으로 장기간 체납자 적발 및 징수에 최선 다해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최근 고액체납자의 자산을 적극적으로 추적·압류하는 등 고질적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자동차세 등 45건(1천2백여만 원)을 체납하고 폐업한 A법인의 보유 자산을 끈질기게 추적해 A법인에서 근무했던 직원이 경기도 과천시에서 점유하고 있는 법인 소유 대형 SUV 차량을 인도받았다. 해당 차량은 빠른 시일 내 공매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37건(1천6백여만 원)을 10년간 체납한 B씨가 소유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소재 은행의 대여금고를 압류했다. 2002년부터 주민세 등 55건(1천여만 원)을 체납한 C법인의 건설공제조합 출.. 2022. 11. 23.
충주시, 코믹 뮤지컬 "넌센스"공연 11월 26일(토) 16시 충주시문화회관에서 공연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22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충주시문화회관이 주관하는 뮤지컬‘넌센스’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연은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문예회관을 활용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수권을 신장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뮤지컬 ‘넌센스’는 뉴저지의 한 수녀학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공연으로, 요리사 줄리아 수녀가 만든 야채스프를 먹고 52명의 수녀가 식중독 증상으로 죽어버리자.. 202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