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1 충주시, 벼 재배농가 산물 벼 건조비 지원 지자체·지역농협 협력사례, 40kg 기준 1,000원 지원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지난 11월 말까지 출하한 산물 벼에 대해 처음으로 건조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건조비 지원사업은 일정한 수준의 수분관리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유도하고 벼 생산 농가의 안정적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3,782만 원을 투입해 2,000여 농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해 통합 RPC(비 RPC 농협 수매포함)에 산물 벼를 출하한 농가이며 지원단가는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40kg 1포대 기준 1,000원이다. 시장 공약사항인 벼 건조비 지원은 충주시와 지역농협 간의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며, 일반벼를 제외한 산물 벼로 출하한 찰벼 또한 지.. 2022. 12. 23. 충주시, 2027년까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2016년 첫 지정 후 2번째 쾌거, 다음달 협약식 개최 예정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22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균형있게 참여하고 여성 역량강화와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용하는 도시를 말한다. 2016년 최초 지정에 이어 두 번째 쾌거로 충주시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여성친화도시를 신청한 40개 시군 중 25개 지자체를 여성친화도시로 선정했다. 올해는 변경된 심사기준으로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개 대표 사업에 대해 심사를 .. 2022. 12. 23. 충주시, 연말 과학문화행사 ‘아듀 2022, 사이언스데이트’ 개최 올해의 과학문화도시와 함께하는 과학 데이트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2022년 올해의 과학문화 도시로 지정된 충주시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충주시 문화창업재생허브(충주시 성내동 관아1길 20) 일대에서 연말 과학문화행사인 ‘아듀! 2022 사이언스데이트’를 개최한다. 충주시는 지난 4월부터 성내동 문화창업재생허브(충주어린이과학관) 일대를 과학특화거리로 지정해 시민 과학문화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는 실내와 실외에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실내에서는 알기쉬운 과학이야기와 실험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사이언스매직쇼 공연과 크리스마스메이커(업사이클링 루돌프 오너먼트 만들기, EL와이어로 만드는 나만의 사인아트 만들기) 프로그램, ‘물과 얼음’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작품 전시회가 운영된다. 야외.. 2022. 12. 23. 충주시의회, ‘충북북부권 의료공백 해소 방안 토론회’ 성료 충북 북부지역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해결방안 모색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 중부매일, 충주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한 ‘충북북부권 의료공백 해소 방안 모색 토론회’가 22일 세계무술공원 내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개선하여 충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충주시의회도 앞장서게 되었다.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유치와 지역 의료불균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김상철 충북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의‘응급의료로 본 충북의료 전달체계’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지정토론과 자유토론 및 방청객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김상철 교수는 이날 발제를 통해 충북의 각종 의료지표를 통해 부족한 의료환경을 강조했다. 그는 “충북의 기대.. 2022. 12. 2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