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 읍·면 주요현안사업 및 동향파악... 직원과의 대화 시간 가져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1월 2일 취임한 반주현 괴산부군수가 5일, 6일 이틀간 11개 읍·면을 방문하며 지역 현안 파악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5일 불정면을 시작으로 읍·면 순회 방문에 나선 반 부군수는 읍·면 직원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재난 대비와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반주현 부군수는 “지난해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료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민선8기 군정목표인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반 부군수의 읍·면 순방은 6일 사리면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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