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연수초, 학교 특색 드론교육활동 CCS충북방송 TV 방영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연수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학년별 매주 1시간씩 연 24주 동안 학년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학교 특색 드론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0월 13일 CCS충북방송에서 연수초등학교 특색교육활동인 드론교육활동 촬영을 왔다. 이날, 연수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체육관에서 스포츠와 드론을 접목한 드론 축구 활동을 하며 그동안 익힌 드론 조종 기술을 맘껏 발휘하였다.

 

연수초등학교는 교육청의 예산 및 교실로 찾아가는 마음회복 프로젝트 지원으로 다양한 드론 장비와 실내드론축구장을 설치하고 드론 조작 및 비행 등 학생들의 활발한 신체활동 및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끌어내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드론 역할과 활용 탐구를 통한 미래 지향적인 인재 양성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창의력과 협업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CS충북방송에서 촬영한 연수초등학교 학생들의 창의적체험활동 수업 모습은 10월 13일 19시 CCS충북방송에서 방영되었다.

 

박미애 교장은 “드론 특색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의 취미, 적성과 연계된 진로탐색 및 과학에 대한 흥미와 미래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