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위한 맞춤형 일자리 연계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애영)는 지역 여성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22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
참여기업은 목행산단에 위치한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정규일)이다.
종이나라는 이날 문구류생산직 5명을 찾기 위한 채용면접을 진행했다.
올해 4번째로 진행된 이 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면접기회를 마련하고 기업체에는 신속한 고용기회를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코로나19 이후 육아와 가족돌봄으로 인해 재취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는데 좋은 기회로 면접을 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여성들의 경제참여 활성화를 위해 직업훈련, 취업프로그램 등도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www.cjsaeil.or.kr) 및 전화(☏845-1991) 또는 충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을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센터 화재에 전국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 이어져 (0) | 2022.09.26 |
---|---|
충주 수소버스충전소 준공 및 수소저상버스 운행 (1) | 2022.09.23 |
충주시, 지능형 선별관제로 실종노인 찾아줘 (0) | 2022.09.22 |
'명품 교육 도시 충북’ 대학생 정책제안 발표대회 마무리 (0) | 2022.09.22 |
충주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선정 (1) | 2022.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