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농 6명 대상 운영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어윤종)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정착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진단분석 및 현장 컨설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컨설팅은 청년농업인의 고충과 경영 문제점을 분석해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와 외부전문가의 지속적인 처방 지원으로 청년농업인의 경영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컨설팅은 한우, 벼, 딸기, 밀을 재배하는 청년농업인 6명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센터는 지난 5월부터 소득분석, 역량진단, 기술진단을 통한 영농현황분석과 판로개척 및 유지, 자금 활용 방안 등 청년농업인의 장점을 특화하기 위한 1차 처방을 진행했다.
또한 한우 청년농을 위해 인공수정에 대한 강의 및 실습과 농장운영에 필수적인 농업회계 이론 및 실습도 추진했다.
센터는 추후 청년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작물 재배기술, 농기계 기초 정비 및 관리법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청년농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더 많은 전문교육도 진행해 청년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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