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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북도교육청, 2023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102명 선발

by 충주일보 2022. 9. 14.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4일 오전 10시에 2023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사립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충북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교사 17명, 초등교사 80명, 특수학교 유치원교사 2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3명 등 총 102명으로 이는 지난 7월에 사전 예고한 인원과 같다.

 

이중 장애인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교사 2명, 초등교사 6명 총 8명이다.

 

또한, 충북교육청은 사립학교법인 소속 교사 15명을 위탁·선발한다. 

일반 지원자는 타 시·도에 중복지원 할 수 없으나 장애인 선발예정분야에 지원하는 자는 2개 시·도 이내에서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유치원·초등학교 교사는 지난해와 비슷한 인원으로 선발하지만 특수교사의 경우 작년까지 다수 충원돼 교육부에서 정원 배정 증가폭이 줄어듦에 따라 선발 인원이 축소됐다.

 

응시자격은 준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내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이며, 원서접수는 다음 달 3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1차 시험은 11월 12일, 2차 시험은 2023년 1월 4일부터 1월 6일까지 시행되며, 1차 합격자는 12월 12일, 최종합격자는2023년 1월 27일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교원인사과(선발인원: 초등인사팀,시험운영: 고시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