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지역정치에 몸담은 현실정치 베테랑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는 8일자로 정무특별보좌관에 최현호 전 국민의힘 청주시서원구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을 임용했다.
최현호 임용예정자는 청주고와 충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부터 모교인 충북대학교에서 조교직을 시작으로 강사, 겸임교수, 초빙교수로 등으로 약 35년간 근무하며 인재양성에 힘 쏟았고 의료봉사, 법률상담, 장학사업, 청소년 선도, 야간방범순찰, 집수리 봉사활동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서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봉사자이자 학자, 정치인이다.
또한 제15대부터 21대까지 30여년 간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 교육·노동·복지·여성·일자리·노인·장애인·청년 등 사회전반의 다양한 문제들을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현실정치의 베테랑이기도 하다.
최현호 정무특별보좌관은 “항상 도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자세로 맡은바 최선을 다하고 도의 역점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정성스런 도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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