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일보】 = 충북도중원교육문화원(원장 이종구)은 2일을 시작으로 5일까지 4일간 충주세계무술공원 물놀이터에서 운영하는 ‘한여름에 떠나는 꿈의 책버스’가 유아 및 초등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꿈의 책버스는 독서 및 문화 소외지역의 소규모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독서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한 독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피서지에서의 꿈의 책버스를 운영한다.
오전에는 ‘책버스에서의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DVD 애니메이션 상영과 함께 자유롭게 책 읽기를 하고, 오후에는 여름을 주제로 한 독서체험활동 ‘내 손 안에 여름’으로 동화구연과 함께 공룡 텀블러 가방, 썬캐쳐 모빌, 데코등, 원반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독서행사로 진행된다.
한여름에 떠나는 꿈의 책버스 참가는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중원교육문화원 이종구 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 및 어린이들이 책버스를 통해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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