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제천시가 농촌지역 내 노후, 불량 주택 개량에 나섰다.
시는 오는 3월 13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접수받는다.
이 사업은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지역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농촌지역 노후·불량주택 개량(신축, 증축, 대수선, 개보수 등) 시 자금을 100% 융자해주는 것이다.
신축은 최대 2억원, 증축·대수선·개보수 등은 1억원 한도로 농협 여신규정에 따라 대출이 가능하며, 연2%고정(청년 만40세 미만의 경우 1.5%) 또는 변동금리로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농촌지역 무주택자 또는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주민, 도시지역 귀농귀촌인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농촌지역 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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