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홍보 등 수행, 2년간 활동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20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지도원 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규 위촉된 금연지도원 6명에게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원활한 직무 수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우리나라 금연환경 조성정책을 포함한 관련법과 업무 활동 범위 등 금연 업무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을 진행해 업무 수행 이해도를 높였다.

금연지도원은 2년 동안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 및 상태 점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과태료 단속지원 △금연홍보 및 금연교육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4개 조 8명으로 감시·지도반을 편성해 금연규제시설 대상인 9,187개소에 대한 금연구역의 흡연행위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적극적인 금연 홍보와 계도로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건강지킴이 역할 수행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환경 조성으로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로 담배 연기로부터 안전한 충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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