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구를 위한 308만 원 상당 이불 80채 기탁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중원미술가협회(회장 문형은)는 19일 충주시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불 80채(308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이불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형은 회장은 “충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문화예술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중원미술가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미술가협회는 매년 협회전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기부하는 미술단체로서 지난해에도 3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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