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산사태 #우암산순환도로1 [산사태] 217mm 폭우에 청주시 산사태로 나무쓰러져 ㅡ 강내면 레미콘 차량 10m 나무에 깔려 【충주일보】 = 11일 오전 9시경 청주시 강내면 부용남이길 도로옆 레미콘 공장앞 공터에서 10m 정도 되는 나무가 폭우로 지반이 약화돼 쓰러지면서 아래에 있던 레미콘 차량을 덮쳤다. 다행히 레미콘 운전자는 출근 전으로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레미콘 차량을 덮친 10m 나무는 관계자들에 의해 제거 됐으며 이번 호우로 산사태 경보령이 발령된 충북도내 안전 상황에 각 지자체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비탈이나 산아래에 접근 하지 말 것을 촉구했으며 큰 나무 아래도 가급적 피해 주기를 요구했다. 11일 오전 청주시 우암동 순환도로에 길이 10m 이상 되는 나무가 약해진 지반 탓에 쓰러져 도로가 막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도로를 이용하는 운.. 2022. 8. 11. 이전 1 다음